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시리스의 천공룡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파일:tumblr_892e8ee86514747a0b3860081941bc6d_cbcdd07a_500.gif|width=600]] [[마리크 이슈타르]]가 [[과묵한 인형|꼭두각시]]를 이용해 벌인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처음 등장했다. 마리크는 [[무한의 패]]로 패의 매수 제한을 없애고, 유우기가 공격할 때마다 디펜드 슬라임으로 [[리바이벌 슬라임]]을 고기 방패로 쓰는 방어선을 구축한 다음, [[생환의 패]]를 통해 리바이벌 슬라임이 재생할 때마다 덱에서 3장을 드로우하는 전술을 썼다. 그 덕분에 오시리스는 공격력이 폭증하여 작중 최초로 10000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최종적으로는 28000까지 상승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같은 신인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본인의 효과로 공격력이 무한이 되고, GX에서는 [[마루후지 료]]와 [[유우키 쥬다이]]의 듀얼에서 료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공격력이 36900까지 상승한다.] 유우기마저도 이길 방법이 없다며, 거의 포기할 정도로 첫 등장의 위엄은 굉장했다. 물론 유우기는 카이바의 충고로 전의를 되찾고, 결국 마리크는 무한 루프에 걸려서 [[덱 파괴]]로 유우기에게 패배한다. 결국, 앤티 룰에 따라 오시리스는 유우기의 카드가 된다. 이 무한 루프 콤보가 정말 가관인데, 간단히 설명하다면 이렇다. 1. 유우기가 버스터 블레이더로 리바이벌 슬라임을 전투 파괴, 그 직후 배틀 페이즈에 세뇌-브레인 컨트롤을 발동. 1. 유우기는 재생하고 있던 리바이벌 슬라임을 세뇌, 자신의 필드에 '''특수 소환'''[* 마리크는 유우기가 오시리스를 세뇌할 것이라 생각했다.]. 1. 리바이벌 슬라임이 특수 소환되었으므로 마리크는 생환의 패의 효과로 덱에서 3장을 드로우. 1. 유우기의 필드에 리바이벌 슬라임이 소환되었으므로, 오시리스의 소뢰탄 효과가 발동. 1. 공격력 / 수비력 모두 2000이 안 되는 리바이벌 슬라임은 소뢰탄을 맞고 파괴. 1. 리바이벌 슬라임이 자체 부활 효과로 유우기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 1. 리바이벌 슬라임, 오시리스, 그리고 생환의 패의 효과는 모두 강제로 발동하기 때문에 3~6의 과정을 '''마리크의 덱이 바닥날 때까지 반복'''. 1. 덱이 0장인데 드로우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패배하는 룰에 따라 마리크의 패배. 유희왕 최초로 작중에서 무한 루프와 덱 파괴로 인한 승리를 선보인 듀얼이 바로 이 듀얼이다. 마리크가 극대화시켰던 오시리스의 장점을 반대로 최대의 단점으로 역이용한 것. 신이라 일컬어지는 카드의 위엄을 보여주면서도 그 카드를 직접 격파하여 그 위엄을 손상시키지 않고 규칙을 통해 만들어진 플레이어의 약점을 공략하는 유우기의 역량도 보여준 훌륭한 듀얼 로그다. 다만 현실에서는 룰이 좀 더 세세하고 카드 효과도 수정되어 나왔기에 불가능한 콤보다.[* 현실의 룰상 부활하려는 리바이벌 슬라임한테 세뇌를 발동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세뇌한 슬라임이 파괴되었다가 부활해도 원래 소유자인 마리크의 필드에 부활한다. 그리고 현실에서 리바이벌 슬라임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라이프 1000을 지불해야 스탠바이 페이즈에 부활하고 생환의 패는 발동하지 않아도 되는 임의 효과다.][* 다만 이것 또한 [[매직&위저드]]가 모티브로 삼고 있는 매직 더 개더링을 기준으로 한다면 쉽게 설명된다. 매직에서는 생물이 죽을 때 격발하는 효과는 소유자가 아니라 조종자를 기준으로 하는 게 보통이며, 필드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식으로 처리되는 효과도 대부분은 소유자를 기준으로 하나 가끔씩 [[심해에 머무는 자, 타사|떠나기 직전의 조종자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그러나 유우기는 결선 이전까지 오시리스를 그저 좀 강한 카드 정도로만 취급하며 덱에도 넣지 않았고, 되려 이 카드보다 [[죠노우치 카츠야|친구]]가 맡긴 [[붉은 눈의 흑룡]]을 훨씬 더 아꼈다. [[빛과 어둠의 가면]]과의 태그 듀얼에서 이 사실을 눈치챈 카이바가 유우기를 어리석다고 까면서 이제라도 신의 카드를 덱에 넣으라고 했을 정도다. 다만 오시리스를 입수하고 결선에 진출할 때까지 유우기가 상대한 듀얼리스트는 카이바에게 순살당한 두 [[레어 헌터]]와 [[제물봉인 가면]]으로 상급 몬스터의 일반 소환을 막은 빛과 어둠의 가면, 그리고 사전에 오시리스를 덱에서 빼고 듀얼해야 했던 세뇌당한 죠노우치였기 때문에 유우기가 덱에 오시리스를 넣었어도 나올 일은 없었다. [[파일:SlifertheSkyDragon-JP-Manga-NC.png|width=6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u-Gi-Oh!_Duel_208_-_bunkoban_-_JP_-_color.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55358053.png|width=100%]]}}}|| 배틀 시티 결선에서부터 유우기의 신의 카드이자 진정한 에이스로서 활약한다. 바쿠라와의 듀얼에선 [[위저 보드(유희왕)|위저 보드]]와 공격을 봉쇄하는 전술로 인해 패배하기 직전까지 몰렸던 유우기가 마지막 턴에 드로우해서 소환, 그 자체만으로도 바쿠라의 전술를 무너뜨리고 피니셔가 되었다.[* 패의 카드도 벽이 될 몬스터도 없었기에 오시리스의 직접공격 한방이면 이길 수 있었던 데다가 암흑성역의 원령도 오시리스에게 빙의하려 했지만 오시리스가 너무 강력해서 되려 소멸하였고 뒤집어 놓은 카드는 [[침묵의 사악령]] 뿐이었지만 유우기의 몬스터는 오시리스 뿐이라 공격명령을 바꿔내릴 몬스터가 없는 터라 쓸 수 없었다.] 카이바와의 듀얼에서는 서로 신의 카드를 소환하기 위한 제물을 모을 때부터 시작된 공방전 끝에 오벨리스크와 공멸한 후, 각자의 원래 에이스 몬스터([[푸른 눈의 백룡]] VS [[블랙 매지션]])에게 듀얼의 마무리를 넘겨줬다. 하지만 마리크 전에서 라의 갓 피닉스 때문에 나오자 마자 광탈했고[* 라의 갓 피닉스는 일반적인 파괴가 아닌 무조건 파괴의 능력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오시리스의 통상 공격마저 무시당할 수 없다.] 중간에 갓 피닉스로부터 오벨리스크를 지키기 위해 죽은 자의 소생으로 잠시 부활한다. 신의 카드가 등장한 시점을 다루는 애니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다른 신의 카드와 마찬가지로 도마 편에서 오리컬코스의 신과 리얼 파이트를 벌인 것을 제외하면 활약이 없다. 노아 편은 가상 현실에서 제공된 카드들로 구성된 덱을 썼고, 도마 편은 시작부터 도마단에게 신의 카드를 빼앗겼으며, KC 그랑프리는 앞의 둘과는 다르게 쓸 수는 있었는데 모두가 즐겁게 듀얼하는 평범한 대회라서 그런지 그냥 안 썼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왕의 기억 편|왕의 기억 편]]에서는 누가 고생하는 신 아니랄까 봐 고대 이집트에서 유우기와 함께 쌍으로 고생한다. 고대 편에서 오벨리스크, 오시리스, 라의 순서로 등장했는데, 다른 두 신이 강렬한 시각 효과와 전용 BGM인 [[신의 분노]]를 깔고 등장하는 반면 오시리스는 그런 거 없다. 게다가 오시리스는 다른 두 신 모두 디어바운드를 압도적으로 격퇴시켰는데 '''혼자서만 역관광당했다.'''[* 원작에서는 디어바운드의 공격으로부터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일부러 고기방패가 되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아크나딘이 신전에서 오시리스의 석판에 칼을 박는 순간 디어바운드에게 결정타를 먹어 당한다. 모두 정당한 승부로 진 것은 아닌 것. 애초에 블랙 매지션의 공격에도 데미지를 먹고 오시리스의 썬더 포스도 아닌 작은 뇌탄 정도에도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디어바운드 따위가 정면 승부로 오시리스를 당해낼 수 있었을 리 없다.][* 게다가 당시의 디어바운드는 오벨리스크와 싸우던 시절보다 훨씬 강해져 있었다. 애니판에서는 오시리스와 싸웠을 때보다 약했음에도 푸른눈의 힘으로 오벨리스크가 물러나게 만들 정도였다. 라의 익신룡도 오시리스의 힘을 흡수한 디어바운드에게 당할 뻔 했다.] 조크와의 맞대결에서도 삼환신과 등장하여 싸웠으나 조크에게 한 방에 당한다. 그래도 다른 삼환신도 모두 조크에게 당했기에 이건 굴욕은 아니다. 그나마 막판에 부활하여 다른 두 신과 융합하여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가 되어 조크를 끝장낸다. [[파일:vlcsnap-2014-01-12-13h12m00s35.png|width=600]] 아템 vs 유우기의 최종전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여러 의미의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우기가 [[사일런트 매지션]]과 [[하늘의 선물]]의 콤보로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을 쓰러트린 후 다음 턴에 공격력 3500의 사일런트 매지션으로 피니시를 내려하자 아템이 미리 덮어둔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해 부활시킨다.[* 원작에는 속공마법이 아니라도 상대 턴에 마법을 발동할 수 있었기에 죽은 자의 소생을 상대 턴에 발동해 함정 역할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이는 전 턴에 유우기가 사용한 하늘의 선물도 동일.] 직전 턴 유우기가 발동한 하늘의 선물로 아템 또한 패가 6장으로 보충된 상태라 공격력 6000을 찍으며 주인공의 에이스로서 그 위용을 과시한다. 아템 조차 자신의 승리를 확신할 정도. 하지만 유우기가 미리 발동해 뒀던 '''봉인의 황금궤 효과'''로 아예 마법 자체가 무효화되어 다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애니의 싸움의 의식 때도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삼환신이 모두 소환되었을 때 소뢰탄으로 무토우 유우기의 몬스터들을 무지막지하게 견제했다. 그러나 문제는 유우기가 마그넷 발키리온의 특수 효과 + 마그넷 포스로 소뢰탄을 역으로 반사시켜 '''삼환신들을 전멸시키는 콤보'''를 만들어내는 1등 공신이 됐던지라 트롤질 한번 거하게 해버려 오시리스의 소뢰탄이 신의 카드들을 전멸시키는 결정적인 팀 킬의 요소가 되었다는 것. 그래도 막바지에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하여 유우기를 상징하는 신답게 피니셔가 되는 듯했으나, [[봉인의 황금궤]]의 원작 효과로 죽은 자의 소생이 무효가 돼서 소환에 실패하고 끝났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소환 시계라는 지속 함정의 효과로 일반 소환된다. 효과는, '상대가 마법 / 함정을 발동했을 때 이 카드와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패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한 턴 수만큼 어드밴스 소환에 필요한 릴리스를 경감할 수 있다.'이다. 작중 유우기가 사용한 타임 점프에 체인해서 발동했으며 타임 점프의 효과로 3턴이 지난 것으로 취급돼서 곧바로 이 카드가 나올 수 있었다.] 다만, 싸움의 의식에서 유우기의 삼환신 격파 콤보는 애니메이션 한정이다. RPG식 룰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 원작 코믹스에선 '''신끼리는 계급이 있고, 하위 신의 능력은 상급 신(라의 익신룡/사신 아바타)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단언되기에 코믹스에서 같은 장면이 연출되었다면 그냥 라가 소뢰탄을 씹어 먹고 끝났을 것이다. 반면 애니판에서는 RPG식 룰은 최대한 배제되고 OCG식의 룰이 많이 반영되어 있기에 신끼리의 계급이 언급되지 않는다. 따라서 오시리스의 소뢰탄은 어디까지나 라가 무조건 파괴 효과인 '''갓 피닉스(God Pheonix)를 발동한 상태'''에서만 씹혔고 오벨리스크가 무한대의 공격을 날렸을 때는 계급 제도[* 상대 몬스터가 자신의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때 발동하는 속공 마법. 자신의 몬스터의 레벨이 상대 몬스터의 레벨 이상일 경우, 상대 몬스터의 공격과 효과를 무효화한다.]라는 별도의 카드를 발동해서 막아내는 등, 갓 피닉스가 아닌 라가 자체적으로 다른 신의 능력을 무시하는 장면이 없다. 이렇듯 굴욕이 많아서 지나치게 폄하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모두 과장이다. 오시리스가 민폐를 끼치는 경우보다는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역시 압도적으로 많다. 삼환신 중에서 상대적으로 굴욕이 많아도 신은 신이다. 대표적으로 배틀 시티 8강전이었던 [[바쿠라 료]]와의 듀얼은 명백히 오시리스가 아니면 이뤄낼 수 없었던 대역전 피니시였다. 그리고 배틀 시티 결선에서도 오시리스가 없었다면 제아무리 유우기라도 신의 카드 소유자였던 카이바나 마리크에 맞서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카이바와의 듀얼에서 오시리스가 없었으면 깡공격력 4000인 오벨리스크를 쓰러뜨릴 몬스터가 유우기에게는 없었을 것이다. 마리크와의 듀얼에서는 오시리스 덕에 오벨리스크를 지켜낼 수 있었다.] 단지 오시리스가 역관광당하는 몇몇 경우의 임팩트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오시리스의 전적이 안 좋게 느껴지는 것일 뿐이다. 싸움의 의식 때의 소뢰탄 팀킬이 대표적이다. [[유희왕 R]]에서는 [[텐마 야코]]와의 첫 대결에서 [[사신 아바타]]에게 소뢰탄이 씹힌 채 그대로 패배의 쓴 잔을 맛보기까지 한다. 하지만 유희왕 R에서 오시리스를 쓰러트린 아바타는 명백히 '''라와 동급'''인 최고위 신이다. 그래서 오시리스는 어디까지나 질 만한 상대에게 진 것이지 이를 굴욕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게다가 카드 프로페서 1명을 듀얼 없이 그대로 씹어먹는 위엄을 보이기도 한다. 더 정확히는 삼환신 특유의 정신 데미지를 쓴 것.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아예 [[듀얼 아카데미아]]라는 곳이 세워졌는데, 그곳의 반을 나누는 기준이 삼환신의 이름인지라 끊임없이 언급된다. 그런데 설립자가 [[카이바 세토|이놈]]인지라 사적인 감정을 넣은 건지 최하위 클래스다. [[파일:attachment/GX_180.jpg|width=600]] 최종화인 180화의 유우기 vs 쥬다이전에서도 직접 등장한다. GX 버전으로 편곡된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을 BGM으로 무토우 유우기에게서 듀얼을 양보받은 어둠의 유우기가 쥬다이에게 "너 정도의 훌륭한 듀얼리스트의 상대라면 신이 어울리지."라고 말하며 코드 체인지의 효과로 부활 대상이 환신야수족으로 변경된 흑마족 부활의 관을 통해 소환되었다. 어둠의 유우기를 상징하는 카드 중에서는 최상급이기에[* 오시리스보다 격이 높은 카드로는 [[라의 익신룡]]이 있겠지만 마리크 소유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삼환신을 아우르는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는 설정상 카드가 아니다.] 여러 매체에서는 그의 최종기 역할을 한다. 여러모로 유우기와 함께 엄청나게 고생한 신. 대신 그 때문에 '''어둠의 유우기 소유의 삼환신 중에서 출연과 분량이 제일 많았고 주인공인 유우기를 상징하는 신'''의 자리에 올랐으니 고생한 보람은 있다.[* 카이바와 유우기가 둘 다 사용한 오벨리스크가 출연은 다소 더 많았지만, 유우기가 쓴 건 다츠 편을 제외하면 배틀 시티 편 결승전과 싸움의 의식 편이다.] [[유희왕 ARC-V]]의 73화 오프닝에서 다른 카드도 아니고 '''무려 [[블랙 매지션]]을 대신해 출현했다.''' [[파일:SlifertheSkyDragon-JP-Anime-MOV3-NC.png|width=600]]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도 회상으로 잠깐 등장. 비록 잠깐 나왔지만 엄청난 3D 작화로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줬다. [[점프 슈퍼 스타즈]][* 유우기와 보보보의 전용 태그기 사와이판 오시리스의 천공룡 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태그기술 중 유일하게 원작에서 등장한 적 있는 기술.]와 [[점프 포스]]에서도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